농협 김제시지부, 금만농협, 용지농협, 농가주부모임, 새마을회공동으로 관내 농촌마을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전개

2016-07-21     임재영 기자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홍형갑)는 21일 관내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 용지농협(조합장 박광양), 농가주부모임, 새마을회와 공동으로 성덕 남포 정보화 마을과 용지 황토마을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협 시지부를 비롯 농가주부모임, 새마을회 관계자 등 30여명은 관내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성덕 남포 정보화 마을과 용지 황토마을에서‘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으로 마을 어귀 청소와 쓰레기 줍기, 폐비닐 수거 등 다양하게 도시 관광객 맞이 마을 정비사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홍형갑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름 휴가철 도시민이 깨끗한 우리 고장 김제의 농촌마을을 찾고 싶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히고“‘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교류 활동 중 하나로 정착시켜 나갈 것 방침”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