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신임 교월동장 취임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현장행정’ 펼쳐

2016-07-13     임재영 기자

 

김태한 신임 교월동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신임 김태한 동장은 취임일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동장은 “유관기관을 방문 향후 시정, 동정업무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주요 지역개발사업 현장 등을 방문,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등 동정현황 파악을 위한 바쁜 업무”를 이어갔다.

김태한 동장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교월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