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문화센터 양성평등 공로 장관상 등 수상

2016-07-07     박해정 기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신수미)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지역사회 양성평등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장관상 및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4일 여가부 주최 ‘2016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삼재 행정지원팀장이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전북도 주최 ‘2016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신향 취업지원팀장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신수미 센터장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교육, 취업, 양성평등 사업 수행 허브 기관으로서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