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새만금사업단 업무협약

2016-06-29     고영승 기자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와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28일 신시도 33센터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새만금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 및 새만금 동북아 경제 중심지'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락현 본부장은“새만금 지속가능 녹색도시 조성은 신(新) 기후체제 출범과 더불어 기후 온난화에 대비해 한전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새만금사업단과 함께 민간 신재생 공동 비지니스로 협력적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