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교육자 네가족 셔틀콕으로 웃음꽃

전주대-비전대-영생고-온고을여고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

2007-06-23     소장환

전주비전대학장배 신동아학원산하교직원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1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주비전대, 전주대, 영생고, 온고을여고 등 신동아학원 산하 교직원 50여명이 모여 셔틀콕으로 친목을 다졌다.

대회에 참가한 하태용 교수(전주비전대 사회복지경영과)는 “같은 학교법인 내에 속해 있지만, 만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다 보니 모르고 지내기 십상인데, 이런 대회를 통해 교류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박경환(영생고 교사)·김영진(법인사무국) 팀이 차지하였다. 소장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