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임직원 스카우트 가입

2016-05-22     신성용 기자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과 직원 10여명은 163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2023 세계잼버리 유치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에 가입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북도가 100%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전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를 위해 고 사장을 비롯해 전 간부직원이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으로 가입해 힘을 보탰다.

전북개발공사는 ‘2023 세계잼버리 대회후보지인 새만금에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으로 새만금 관광단지(게이트웨이)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현장실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 세계잼버리2017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확정된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