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 4대악 근절을 위한 치안종합성과 향상 전략 회의

2016-05-18     최홍욱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6일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덕진경찰서장 주관으로 각 과장 및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해 4대 사회악, 치안만족도,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 향상방안 및 추진사항 등 원활한 치안정책 추진을 논의했다.

특히 덕진경찰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4대 친절(직원·전화·무전·대민)을 기점으로 직원 및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또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홍보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박성구 덕진서장은 “5월말 중간평가 등 성과향상을 위해 기능별 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민관경 협업치안 확대 및 안심플러스존 운영 등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홍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