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도로 환경정비 활동

2016-05-16     신성용 기자

한전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16일 화단이 방치돼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 전선에 접촉돼 전기안전 위해는 물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태풍 등 재해 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대 병원 앞 도로변 화단을 정리했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3500여만원을 들여 도로변 화단 200m에 방치돼 있던 수목을 전지하고 철쭉 250주와 맥문동 1200주 등을 식재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단을 조성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