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안보의식 고취와 저출산 등 사회문제인식 개선을 위한 위탁교육 실시

2016-05-11     임재영 기자

 

김제시가 5월과 6월 2달간 안보의식 고취와 저출산 등 사회문제인식 개선을 위해 5회에 걸쳐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안보의식 고취와 저출산 등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두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다음달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추진 예정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미혼자 의식변화 교육’과정은 시청에서 근무 중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직장내 양성평등과 배려’, ‘저출산 대책과 사회발전’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미혼자의 결혼에 대한 인식변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유춘기 행정지원과장은 “전 직원 위탁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