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보행자 사고예방 ‘주력’

2016-03-30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가 봄철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임실서는 임실군민회관 앞 30번 국도 상에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은 보행자(노인)의 무단횡단 의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국도 상에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임실군과 협의한 후 설치됐다.

이후신 서장은 “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