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한 집중홍보의 날 운영

2016-03-23     임재영 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가 지난 22일 건강증진 환경조성과 내 혈압, 혈당알기 캠페인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5년 지평선축제장에서 건강한 금연도시 김제를 선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재래시장에서 사자탑사거리까지 보건소 직원 및 관련 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었다.

이에 김제시 보건소는‘김제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학교절대정화구역,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도시공원, 주유소 23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증진과는 이달 슬로건으로‘건강한 금연도시, 김제’로 거듭나기 위해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오순자 건강증진과장은“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해 월 1회 집중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홍보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시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켜 더불어 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