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4대악 인식전환 홍보사진전 순회 전시 실시

2016-03-23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가 3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대악 인식전환과 안전한 임실만들기를 위한 가정폭력 홍보사진 및 배너 읍.면별 순회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임실서의 홍보사진전 전시는 가정폭력의 폐해 및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을 전시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의 4대악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현장에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이 참석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례설명과 함께 계몽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후신 서장은 “4대악 척결을 위해서는 주민들 또한 그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아야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임실을 위해 4대악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