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성황’

안호영 예비후보, 진안 행복캠프 개소식에 1,000여명 참석 총선승리 염원

2016-02-29     박철의 기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진안읍사무소 앞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안호영의 행복캠프’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주요인사들과 완주·진안·무주·장수 주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안 예비후보의 총선승리를 염원했다.  

이날 윤석정 전북일보사 사장을 비롯 한규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전북지역 주요인사들과 전라북도의회의 김현철 의원 및 이해숙 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및 김광수 진안군의회 부의장, 김용찬 완주군의회 부의장 및 최동원 완주군의회 의원 임수진 전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소외가 쌓이고 쌓여 첩첩산중만큼이나 어렵고 힘든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을 위해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도 많다”고 밝히며, “첩첩산중이라고 불리는 이 곳을 공존과 공생의 정치로 더욱 더 행복하고, 당신과 나, 도시와 농촌의 행복이 겹쳐지는 첩첩행복의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땅을 일구는 농부와 같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늘 오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에 따라 기존의 ‘진안·무주·장수·임실’ 선거구가 ‘완주·진안·무주·장수’선거구로 변경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어, 다음주부터는 안호영 후보의 본격적인 완주지역 선거운동이 개시될 예정이다.
진안=박철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