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기동순시 발대식

2016-01-28     신성용 기자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는 28일 노사 주요 간부 및 진단 담당 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순시 발대식’를 가졌다.

Eagle Eye 진단팀은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매주 수요일에 2개팀이 10개조로 나눠 9개월간 본부 산하 사업소의 모든 배전설비에 대해 초음파, 열화상 카메라 등 최첨단 과학화 장비를 동원 불량 기자재 적출 및 위해 개소 진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