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돗물 발전협의회

2016-01-28     신성용 기자

K-water 전북본부(본부장 강병재)는 28일 17개 기관 35명의 수돗물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북지역 수돗물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수돗물 발전협의회는 수돗물 품질 및 신뢰도 향상, 현안사항 해결책 마련을 위해 K-water, 지자체,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상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대응 합동모의훈련의 필요성과 수돗물 음용율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방안 및 빅데이터 기반 물정보포털(My Water)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도 논의됐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