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2016 발전방향 전문가 포럼

2016-01-21     고운영 기자

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익산서동축제2016 발전방향 전문가 포럼」이 오는 25일 익산시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16년도 익산서동축제의 개최 준비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익산서동축제2016>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기, 명칭 등 축제발전을 위한 집중 검검이 이뤄진다.

특히 익산서동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축제의 명칭부터 테마, 시기, 장소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축제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 방향성 제시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포럼에는 원광보건대학교 이덕순 교수,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전주대학교 송광인 교수, 우석대학교 강순화 교수,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서연석 과장과 박종대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의 미래비전과 방향 설정을 하는데 중요한 이번 포럼에 익산서동축제를 아껴주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