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구제역 방역지원단 소독활동 강화

2016-01-20     신성용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사료 전북지사 차량 1대, 축협차량 33대 등 보유장비와 인력 36명으로 구성된 NH방역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방역지원단은 구제역 발생 후에도 타시도 차량의 도내 도축장 출하가 가능함에 따라 전북지역 8개 도축장에 대해 공동방제단 차량 각 2대씩을 배치해 출하차량(기타 차량 포함)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도축장 주변소독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