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고창군의회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2016-01-13     최홍욱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2일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고창군의회 의장이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우정 군수는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2016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적십자 회비모금에 동참했으면 한다”며 적십자회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호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고창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6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2016년도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로(금융기관 창구, CD/ATM, 무인공과금수납기),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로 납부가 가능하다./최홍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