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 '문화 in 익산' 겨울호 통권 19호 발행

2015-12-16     박해정 기자

(재)익산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계간지 ‘문화 in 익산’ 겨울호 통권 19호를 발행했다.

이번 소식지는 지역예술인 이당 송현숙 선생을 심층취재 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 관한 기사, 올 한해 문화재단의 각종 사업들을 재조명했다.

이번호는 함께 사업을 해온 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의 입장에서 재단과 함께 기획했던 문화행사, 참여했던 문화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글을 다양하게 실어 문화계의 현장감을 높였다.

‘지역예술인이 말한다’ 코너에는 익산영화인문모임 대표 신귀백 평론가가 익산영화인문모임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한 글이 게재됐다.

시민 서포터즈로 지역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했던 서포터즈의 글을 실어 지역문화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화 in 익산’은 지역예술인 및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구독신청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843-8817)으로 하면 된다.

‘문화 in 익산’은 2016년 익산의 문화예술계 소식을 전하는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객원기자를 수시 모집 하고 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