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촬영대회 시상

2015-12-13     박해정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지부장 고기하)는 12일 오후 2시 전북예술회관에서 2015전주 한옥마을 촬영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손 이석과 최무연 전주예총 회장 등이 참석해 시상자로 나섰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상인 금상에는 이유성씨의 ‘임금행차’, 전주지부장상인 은상에는 이상수씨의 ‘의례1’과 한옥순씨의 ‘동심’, 동상에는 김성근씨의 ‘개구쟁이’, 박복동씨의 ‘무희1’, 전영신씨의 ‘왕의 미소’ 등이 수상했다.

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열린 아름다운 전주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는 전주시장상인 금상에는 정문선씨의 ‘전동성당’, 전주시의회의장상인 은상에는 이호연씨의 ‘전주경기전대제’, 허미숙씨의 ‘아름다운 순례’, 전주예총회장상인 동상에는 김진호씨의 ‘아중호수 야경’, 유춘옥씨의 ‘얼쑤’, 정상호씨의 ‘전주한지문화축제’ 등이 수상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