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소년활동 토론회 및 청소년지도자의 밤

2015-12-04     최홍욱 기자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원석)는 지난 2일 ‘청소년활동 토론회 및 청소년지도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30여개 청소년 시설의 청소년지도자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방안 연구 토론회와 진로프로그램 결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원석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는 곳에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최홍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