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우체국 다드림 적금’출시

2015-12-03     고영승 기자

전북우정청(청장 김병수)은 3일 우체국예금 주거래와 장기거래 등 우체국예금의 이용이 많을수록 최고 연 3.0%(3년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우체국 다드림 적금’을 출시한다.

다드림 적금을 3년 만기로 가입하고 거래조건 충족시 기본금리 2.0%(12월 3일 기준)에 우대금리 연 1.0%p를 더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다드림 적금은 1만계좌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기존 우체국 대표 주거래 상품인 다드림 통장과 다드림 체크카드를 함께 이용(다드림 3종 세트)하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함께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 받는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