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출신 노은실씨 한솔문화재단 큐레이터 임용

2007-05-29     소장환

전주대 출신 노은실씨, 한솔문화재단 큐레이터로 임용

전주대 출신 노은실(27·00학번)씨가 서울 한솔문화재단 큐레이터(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임용됐다.
재단법인 한솔문화재단은 삼성계열로 지난 1994년에 세워져 오크밸리 리조트타운에 대규모 조각공원 및 종이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문화후원사업과 장학재단 운영 등을 통해 국내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한솔문화재단의 큐레이터로 임용된 노은실씨는 전주대 언어문화학부 역사문화전공과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전주대 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소장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