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방범장비 기본알기 훈련실시

2015-11-24     고영승 기자

전북우정청(청장 김병수)11~30일까지 도내 15개 총괄우체국 및 204개 소속국을 대상으로 금융사고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가스분사기 등 방범장비 기본알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도침입시 당황하기 쉬운 상황에서도 침착·신속하게 방범장비를 사용해 발빠른 대처로 직원들이 외부침탈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실시했던 현금강탈 사고예방 모의훈련 연속과정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비상벨과 가스분사기 등 방범장비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숙지하기 위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한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