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지식나눔 신용교육

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정현)는 11일 서원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안전한 금융생활 요령 및 신용관리 방법 등 학생들의 올바른 신용 개념 정립을 위한 신용교육을 실시했다.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한 지식나눔 서비스 공급을 위해 지난 5월 전주고용센터에서 신용교육을 시작으로 전주여고와 오송초, 전주상고 등에서 신용교육을 시행했다.

남정현 본부장은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도민들의 신용회복을 위한 사후적 관리뿐만 아니라 사전에 신용을 지킬 수 있는 신용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