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새마을지도자회 밑반찬 나눔행사

2015-11-09     홍정우 기자

부안군 상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협의회장 안일동·부녀회장 김경자)는 6일 관내 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상서면의 산 증인이신 어르신들의 미소를 생각하며 멸치자반, 장조림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을 방문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줘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안일동·김경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