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남 수필가 제1회 ‘은빛수필문학상’ 수상

2015-11-03     박해정 기자

김길남 수필가(81)가 제1회 ‘은빛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정군수 심사위원장은 “현대문명에 밀려난 ‘다듬잇돌’을 소재로 하여 잊혀져가는 전통적인 생활가치와 다듬잇돌에 관계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자연스럽게 주제를 형상화한 점이 돋보였다”며 “온고지신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준다”고 평가했다.

김길남 수필가는 “2008년부터 수필문학에 발을 들여 놓고 2년 만에 첫 수필집을 출간했고 2014년 여섯 번째 수필집을 출간하게 된 것은 김학 교수님의 탁월한 지도와 문우들의 가감 없는 비평의 덕이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은빛수필문학상’은 전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 수필창작반 회원들이 주축이 된 안골은빛수필문학회(회장 이종희)에서 도서출판 Book Manager 김서종 대표의 창작지원금 후원을 받아 제정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