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원평집강소 활용방안 토론회

2015-10-26     박해정 기자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23일 금산중·고 체육관에서 ‘원평 동학농민혁명 집강소 복원사업의 의미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원도연 원광대 교수가 ‘원평 동학농민혁명 집강소 복원사업의 의미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에서는 백덕규 김제시학예사와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오인근 김제시농민회장, 최고원 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상임이사, 한경준(금산고 3년)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좌장은 남궁윤 전북교육연구소장이 맡았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