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 5회 연장 공연

2015-10-21     박해정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 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2015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를 5회 연장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울 스토리’는 새만금 지역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제작된 공연으로 새만금 인근의 신화 등 지역적 스토리를 재구성해 만들었다.

당초 11월 8일 공연 폐막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6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2주간 휴연했고 11월까지도 공연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을 감안해 11월 15일까지 공연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 새만금상설공연장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63-283-8398이나 홈페이지 www.jbopenrun.com 으로 하면 된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