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진원 이은미 단장 지역발전위원 연임

2015-10-04     신성용 기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이은미 기업지원단장<사진>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산업·일자리전문위원회’(이하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에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03년에 발족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6개 분야에 총 55명의 민간 전문위원이 위촉돼 있다.

이 단장은 15년째 전북지역 산업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연임 임기는 2016년 9월까지이다.

이 단장은 “임기 동안 전북의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