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중기청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2015-09-23     신성용 기자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전북중기청(청장 정원탁)과 22일 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2년간 5억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추석연휴 기간 중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약속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매년 명절에 소외 계층 노인들을 초청해 전통시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벌여 왔으며 매년 2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