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 복지시설 방문 봉사 진행

2015-09-21     홍정우 기자

부안우체국(국장 조장회)은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안 관내‘은총의 집’등 복지시설 2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으로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과 집배원 365봉사단이 생활용품과 의료용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조장회 국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실천함은 물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