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추석자금 지원

2015-09-17     신성용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을 위한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은 서민대출 무료 중개 서비스 제공업체인 한국이지론(주)과 함께 불법 사금융 및 추석 이벤트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 대출 서비스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지론을 이용할 경우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신력 있는 대출 중개기관을 통하므로 대출사기와 불법 사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이 직접 금융회사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소득과 신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직접 비교·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담 고객의 개인 정보를 암호화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대출 상담 서비스는 인터넷(www.egloan.co.kr)이나 콜센타(1644-1110)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