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주완산을지역위원회 당원워크샵 개최

2015-08-30     박종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직 국회의원)는 지난 29일 핵심 당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는 최근 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백제시대 부엌 건물터를 발굴한 배병선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들려주는 ‘백제이야기’를 비롯해 이상직의원의 ‘대선을 향한 총선 승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데 이어 김윤덕 국회의원이 ‘20대 총선과 전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상직 의원은 “전북은 물론 청년과 여성, 어르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면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 있는 정통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원과 함께 새시대, 새정치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샾에는 이상직 국회의원과 김윤덕 의원, 박수현 원내대변인,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박정현 前 충남정무부지사, 전주완산을 지역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가했으며, 워크샾을 마친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백제문화 답사를 가졌다.
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