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운수업체 사고예방 서한문 전달

2015-07-30     홍정우 기자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운수업체 음주운전, 난폭운전, 적재제한 위반,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 등 사고위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사고예방 서한문을 화물 운수업체 운전자에게 전달하고 홍보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이번 서한문에서 “경찰에서는 난폭운전 등 화물차 사고위험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화물차 집중 계도·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이나 적재물이 초과해 낙하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서장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