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진흥 상호 발전 '맞손'

국립민속국악원-서남대 업무협약

2015-07-02     박해정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지난 6월 29일 서남학원 서남대학교(총장 김경안)와 국악교육 및 국악진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과 서남대가 국악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 하고 지식을 상호 교류해 유능한 국악인을 양성함과 아울러 국악 진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국악인재를 양성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호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및 각계 문화예술인들과 적극적인 교류와 특히 내년에 신설되는 서남대 국악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