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비법 담긴 책 출간

2015-06-18     윤복진 기자

40년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전직 교장이 공부잘하는 비법이 담긴 책을 출간했다.

박종은씨는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교육의 방향성과 학생들에게는 스스로의 잠재력과 자기주도력을 키울수 있는 등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캥거루키드와 셀프키드’를 내놨다.

‘캥거루키드와 셀프키드’는 누구나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으로 학생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고창 지역신문에 1년간 ‘지금은 자기주도학습시대’라는 내용으로 지면에 연재한 것을 아담한 단행본으로 편낸 책이다.

책에는 공부하는 방법만 터득한다면 누구나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고 남들보다 덜 힘들이고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등 무엇보다 셀프키드가 되어 자기주도적인 공부 습관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체질화 시켜야한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종은씨는 “3년간 묵혀뒀던 원고를 책으로 내놓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고 출판사 청동측의 배려속에 무사히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