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선운산 문학’ 발간

2015-06-12     박해정 기자

고창 출신 작가들의 모임인 선운산문학마당(회장 반상진)이 제5호 ‘선운산 문학’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원로 회원 서정태 시인의 시 ‘술참때’ 외 2편과 채수영 시인의 시가 초대석에 앉혀졌고 회원들의 시와 수필로 엮어졌다.

운문편에는 강인섭 시인과 유휘상 시인, 엄영자·전원범·김영자·진동규·김형중·라기채·김상경·정재학·김영애·정명수·김영환 시인 등이 참여했다.

또 방상진(이비인후과의원 원장)·오영태(약사)·정주환(호남대 명예교수)·탁현수(광산구 평생교육원장)·임동옥(호남대 교수)·김형중·정재학·김영애·라기채 씨 등의 수필이 수록됐다.

독자란에는 이연규 전 고창고 교장의 시 ‘모정’ 외 1편이 실렸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