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전파 우려 전주시 초등학교 첫 휴교

2015-06-08     박형민 기자

 순창군에 이어 김제시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전역에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9일 확진 환자 접촉자들이 전주지역에 거주해 전주시의 일부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휴교에 들어간 학교 정문 앞으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문 닫힌 학교를 보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