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발전상생협의회 개최

- 소통·협력·상생으로 지역사회에 공헌 다짐

2015-06-03     신성용 기자

전북농협은 3일 관내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소통·협력·상생을 통한 범 농협 시너지창출 극대화를 목표로 '2015년 상반기 전북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지역경제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계통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전북농협 김형만 경영지원부장은 "지역간 어려움을 공유하고 건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상생협의회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상생협의회는 중앙회, NH은행,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지역농·축협 직원이 업무 분야별로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농협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각종 지역축제, 문화행사 참여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