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창작국악 경연 대회 개최

2015-05-07     박해정 기자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음악인들을 배출한 권위와 명성의 창작국악경연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제9회 대회에 참가할 새로운 창작곡과 창작연주가를 찾는다.

6일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에 따르면 15일까지 참가작을 접수받아 두 번의 실연심사를 거쳐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나이, 경력,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대상에는 문체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단체)에 4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서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www.kmp21.kr와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gfm.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02-300-9982, 9965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