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꿈꾸는 학교’ 운영

2015-04-12     신성용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10일 오후 4시 홈플러스 전주완산점 문화센터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꿈꾸는 학교프로그램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을 통해 아동들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목공, 캘리그라피, 방향제만들기, 제빵체험 등 다양한 배움의 과정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김영구 이사장은 미래세대 아동들이 꿈꾸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 미래를 이끌어갈 휼륭한 인재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