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금연 클리닉 운영

2015-04-08     신성용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지난 7일 전주시보건소와 함께 이동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각종 질병의 원인인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일산화탄소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결심한 직원들에게 스스로 금연에 대한 의지와 흡연의 경각심을 심어줬으며 금연 패치와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이용해 금단증상에 시달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김선옥 청장은 흡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