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이달의 친절 직원

2007-04-17     박신국

전주지법은 17일 4월의 친절 직원에 이준(41), 신용재(39), 한종수(31), 김수환(42)씨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준 법원 주사는 방문하는 민원인의 업무를 직접 안내하고 도운 선행으로 법원 인터넷에 올라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신용재 법원주사보도 참여관 및 서무계장(약식담당)을 겸임하면서 전화 민원이나 방문자에게 세심한 친절을 베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종수 등기서기보는 부동산등기사건 접수업무를 보며 민원인이 요구하는 사항에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해 민원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 ‘법원장과의 대화 게시판’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 받았다.

 김수환 법원서기는 남원지원서 등기접수 실무관으로 재직하며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절차 등을 안내해 민원인들로부터 친절한 공무원으로 추천 받았다. 

박신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