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운수파출소, 영농철 절도 예방 문안순찰실시

2015-04-05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 운수파출소(소장 홍성해)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들의 빈집털이 절도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고리형 순찰카드를 이용한 문안순찰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운수파출소의 문안순찰은 도보 순찰을 통해 경찰관이 방문했음을 알리는 문고리형 순찰카드를 걸어두고 순찰카드에 절도 예방법과 방범 상 미비한 점을 순찰카드에 적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1일 2개 마을 이상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절도 및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 펼치고 있다.

홍성해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빈집절도예방과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도모키 위해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