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교통사고처리 학습토론회

2015-03-03     김충근 기자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교통조사계는 신학기 및 농번기를 맞이해 교통약자인 노인·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사고발생에 대비, 교통사고처리 학습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교통조사계에서는 공정한 교통사고처리를 위해 신속한 출동과 교통조사관 역량 강화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2일 교통조사계 사무실에서 학습토론회를 열어 실제 관내에서 발생된 교통사고 중심으로 처리과정, 처리과정 중 문제점, 교통범죄 수사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여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무주서 관계자는 “사례와 판례 중심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 교통사고처리가 잘못 처리돼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조사관 전문성 함양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