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한울타리 멘토,멘티』실시로 동료의식 확산에 노력

2015-02-27     고운영 기자

익산경찰서가 직장 분위기 쇄신과 자체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역경찰과의 따뜻한 동행『한울타리 멘토·멘티』결연식을 갖는 등 소속감 및 동료 의식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7일 멘토 김광호 정보과장은 평화지구대를 찾아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과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지역경찰이 돼주기를 당부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강황수 서장은 “업무를 통한 만남이 아닌 인간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