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안지사 급식봉사 활동

2015-02-11     서복원 기자

한전 부안지사(지사장 이계주)가 10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안군의‘행복한 밥상’프로그램에 참여해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전부안지사에 따르면 이날 직원과 사회봉사단원 20여명은 16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활동을 가지며 “힘겹게 혹한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한전 부안지사 사회봉사단은 전 직원이 사랑의 기금을 조성하여 연중 소년소녀 가장 및 조손가정 돕기, 독거노인 및 장애우와 함께 나눔 이어가기, 경로효친정신 이어받기 등을 전개해 왔다.

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서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