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로타리클럽 목욕봉사

2015-02-08     서복원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유홍식)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김경숙)이 5일 가톨릭재단 운영 완주군 소양면 무지개가족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2002년에 창립한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현재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올해까지 5년째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장애인들 위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있다.

김경숙 회장은  “나를 희생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 내게 주어진 건강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배우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서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