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씨, 첫 수필집 ‘시간을 품다’ 펴내

2015-01-29     박해정 기자

수필가 이영주(61)씨가 첫 수필집 ‘시간을 품다(시와산문사)’를 펴냈다.

이 책에는 ‘어머니의 스웨터’와 ‘내 마음이 나들이 가는 곳’, ‘행복한 청소부’, ‘시계를 바라보며’ 등 41편과 김용옥 시인의 발문 ‘시간을 오래 품고 사는 사람’을 실었다.

이영주 작가는 전북 진안 출생으로 1997년 ‘지구문학’, 1999년 ‘시와산문’으로 추천완료했다. 한국문인협회와 전북문인협회, 한국녹색시인협회, 시와산문문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